안녕하세요! 2RE입니다. 벌써 도마뱀의 관 소장본이 나온 지도 몇 년이 지났는데요... 당시 소책자에 탑승님께 의뢰를 드렸던 만화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 시간도 오래 되었고, 만화를 저 혼자(는 아니지만) 보는 것도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어 탑승님께 허락을 구하고 포스타입에 올려봅니다! 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리터치까지 해 주신 탑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안녕하세요, 이레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많이 고민했고, 깊게 생각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독자 여러분께서 받아들이시기에 어떨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결정한 것은 이것이 저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독자님, 수많은 관계자 여러분, 장르 소설을 즐기는 모든 분들과 또한 앞으로 이러한 시비에 ...
안녕하세요, 2RE입니다. 금번 <돌아와서 말하기> 관련 유사성 논란에 관하여 저의 간략한 입장을 정리합니다. 장문이 되겠으나, 모쪼록 너그러운 마음으로 일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20년 당시, 제가 해당 논란을 처음 인식한 것은 12월 24일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한 건도 유사한 문의를 받은 일이 없어 출판사로부터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
<이달의 정원> 안녕하세요! 이레입니다! QnA 답변을 가지고 왔습니다 _ _);; 개인사정 때문에 조금 늦어졌네요 흑흑 아래부터 코멘트로 받은 질문&답변 내용입니다! Q. 둘이 쓰는 목욕용품은 무엇인가요 A. 조말●입니다. 상현이가 백화점에서 앗 익숙한 이름! 하고 다가갔다가 가격 보고 튕겨나왔습니다ㅠㅠ 원경이가 직업상 뭐든 보기 좋고 ...
<인필드 플라이> 안녕하세요, 이레입니다 몇 가지 질문 답변을 가지고 왔습니다 _ _) @선호가 배터리 일부러 방전시킨 건가요? ㅠㅠ아니요 원래 조금 덜렁거립니다. 계략의 ㄱ자도 모르는 윤선호... 문영이 끌어안고 뽀뽀하고 그랬던 것도 다 그냥 마음이 시키는대로 했을뿐입니다ㅋㅋㅋ @유희신이랑 정선재 이야기 더 나오나요? 일단 차기작이랑 본편 외전...
<이웃집 남자> 소장본 계획 ->죄송하지만 소장본 계획이 없습니다ㅠ_ㅠ 본업이 무척 바쁘고, 제가 인쇄 쪽으로 영 문외한이기도 해서 여력이 없어용! 대신 이북이 발간될 예정이니 괜찮으시면 이북으로 다시 한 번 만나뵙고 싶습니다^___^ 출판사 형제의 연애 ->둘 다 일중독이라서 연애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20대 시절엔 몇 번 했지만 ...
조아라에서 <돌아와서 말하기> 글이 습작 처리되어 관련 공지를 열람하시기에 불편함이 있으시리라 생각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 내용을 업로드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목가구책상입니다. 얼마 전 <돌아와서 말하기>와 김아소 작가님의 <베타 테스트 종료>라는 작품이 유사하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런 논란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독자...
유독 피곤한 날이었다. 하늘은 당장이라도 비를 쏟아낼 것처럼 침울하게 흐렸다. 축축한 바람이 피부를 덮었다. 공기 중에 습기가 잔뜩 차있어서인지 주변의 소리가 먹먹하게 울려 들렸다. 나는 맥없이 걷고 있었다. 풀릴 틈도 없이 쌓이는 피로 때문에 가슴이 묵직했다. 무거운 다리를 질질 끌며 집으로 향했다. 빨리 돌아가서 자고 싶은 마음만 가득이었다. 옆을 지나...
[인필드플라이] 서문영 생일: 5월 9일 혈액형: O형 좋아하는 음식: 딸기, 고기 싫어하는 음식: 칠면조 옷 취향: 캐주얼한 남방이나 후드티에 진 좋아하는 장르: 공포 심심할 때 하는 것: 물건 쌓기(동전... 성냥개비... 종이컵 뒤집어서...) 소소한 특기: 잠수 오래 할 수 있음 특이사항: 등번호 32번, 짤줍 잘함(자기 건 안 주움) 윤선호 48번...
[밤이 들려준 이야기] (인외라 음식 안 먹는 게 디폴트라서 싫어하는 음식은 생략, 혈액형도...) 우희림 생일: 태어나고 한동안 연못 근처만 돌아다녀서 날짜를 모름 봄에서 여름 사이 좋아하는 음식: 석류 좋아하는 동물: 고양이 옷 취향: 가볍고 감촉 좋은 옷(과거엔 여자옷 남자옷 섞어 입었음) 선호하는 장르: 책, 영화 가리지 않고 힐링물 심심할 때 하는...
드물게도 그들은 쌍둥이로, 둘 다 무당이었다. 여러 신이 번잡하게 그 둘 사이를 오갔다. 어느 한 쪽에 모일 때도 있고 공평할 때도 있었다. 둘은 두 개의 집에 나란히 살며 손님을 맞이했다. 대체로 고루 사람이 찾아왔고 신이 몰릴 때는 서로 상대의 집으로 손님을 보냈다. 나쁘지 않은 공생이었다. 균형은 어느 날 불쑥 깨졌다. 몸에 내린 신들이 어느 날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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